빛의 마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신카이 마코토는 '빛의 마술사'로 불리우는가? 신카이 마코토는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획득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그가 오늘날 활동했기에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만약 80년대에 데뷔했다면 그는 이름 없는 감독으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. 80년대에 일본에서 성공한 애니매이션들은 스토리에 큰 비중을 두었다. 예를 들어 건담, 에반게리온,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등은 대서사시적인 스토리가 중심이 되었다. 신카이 마코토가 중요하게 여기는 음악, 배경의 작화는 당시 작품에서는 보조적인 역할 밖에 담당하지 않았다. 이 글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미술의 역사를 참고삼아 이전 작품과는 다른 신카이 마코토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. 20세기와 21세기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차이 20세기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스토리나 뛰.. 더보기 이전 1 다음